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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실마다 "봄이" 도착했답니다!!
작성자명 서상미 등록일 2019-03-25  [ 조회수 : 1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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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이다. 3月 중순에 들어서면서 남쪽에서부터 서서히 개화 전선이 북상하며、온 천지가 옷을 갈아입느라 한창이네요. 봄나물을 뜯으러 다니는 아낙네의 손길도 군데군데 보이는군요.  미세 먼지를 뚫고 오는 봄의 전령들사 개나리꽃. 벚꽃. 목련꽃들과 잠시나마 만끽 하기위해 직장동료. 친지. 벗.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들을 스마트 폰으로 찰칵 찰칵 많이들 만들어 내는 시기가 바로 3월~ 4월 사이가 아닌가 싶네요?

 

  우리 집안 아짐에게 올 년초 쓰나미 같은 불청객 뇌졸중이란 병마가 찾아와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중환자실 오가며 생사를 넘나 들어었던 병마와 투쟁이 약40일간으로 일달락 선이 그어지는 과정을 보호자로써 간병을 해 오다가 2019.02.28자로 목포중앙병원 응급실을 거처 현재 3층 ***호실 이송* (심뇌재활과 언어치료)로 하기위해 입원 한지가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재활치료와 언어장애 치료가 참으로 어렵고 긴 여정 같았지만、재활센터 박영식 실장님 외 재활치료사 왕승민 이승환 언어재활치료사 이수인 선생님들에 수고와 노고로 자고 나면 신체기능들이 살아 움직이는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짐께서는 하늘이 다시한번 더 주신 기회로 생각을 하시고 열심히 혼신을 다해 재활치료를 하고 계신답니다.

 

  이제는 조금만 도와 드리면 혼자서 휄체어를 쉽게 타고 내리시며 왼손으로 식사는 물론 가끔 젓가락 이용을 능숙하게 하시고 대 소변도 생각 보다 빨리 가리우고 계신답니다.

앞으로 뇌 재활쎈터 언어재활치료사 이수인 선생님께서 잘 해주시라 믿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목포중앙병원)는 제가 !! 감동 받았던、사랑의 봉사 실현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 심혈관센터는 목포 최초의 2001년 개소하여 24시간 전문의 응급진료、재활에 이르는 전문적인 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 2018년 보건복지부 심뇌혈간질환센터로 지정되어 서남권 유일의 심뇌혈관센터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24시간 365일 심장과 뇌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우건 걸고、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앞서 가는 최상의 의료 품질과 효율적인 시스템 갖춘 지역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매일 아침 항상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환자들의 밤새 잘 주무셨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조동수 과장님과 함께 이현주 수간호사님에 친절한 문안 인사로 시작된 하루3층 병동은 원치 않는 질병과 사고로 병상에서 재활과치료 인하여 신음하고、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간병사. 요양사님들의 작은 위로와 함께 환우님들의 마음들을 안아주시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꼼꼼히 메모를 하시면서 “생명존중 안전사고 예방” 주의 사항들을 상냥하고 간결하게 전해 주시는 이 두분에  모습이 감동이랍니다.

 

  특히 (이현주 수간호사님 !! 라운딩 시간에는 꼭 뽀짝 옆 우량아 몸매로 항상!! 상냥하고 재치 만점인 귀여운 우리 백수연 간호사님 근무 하시는 날에는 3층 병동에 생기가 돌며、싹싹한 용어로 능숙하게  환자. 보호자、요양사 간병사 들에게 불편한 부분들을 상세하게 안내는 물론 병원 분위기를 친절한 비타민으로 환기를 시켜 주시는 덕분에 병원생활을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설명 하신 후에는 꼭!! 특유의 미소로 "오케" 하시는 소리에 불만사항 들이 이해와 해결이 되는 순간!! 늘 웃음 소리가 울러 펴지는 3층 병동 내 풍경들이 저에게는 감동이자 분위기 좋은 병원 이미지를 받게 되었답니다. 3병동 간호사님들의 손길로 우리 아짐의 건강이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어 정말로 감쏴 합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간호사님께 깜짝!! 이벤트로 특별 휴가와 함께 병원 계시판과 홈페이지에 이달에 친절 간호사로 예쁜 얼굴들을 환기 시켜주시는 것도 참 좋은 병원 내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김승주 간호부장님에~~ 착한 고민을 기대 해 봅니다.

 

  우리 3층 병동은 라운딩 끝나고 나면 각 호실에서는 환자、보호자 모두들 일제히 비록

환자복 이지만. 꽃단장들을 하시고 뇌 재활 치료실로 삼삼오오 도란도란 정겹게 이야기들을 나누시다 보면 어느새 뇌재활치료실 입구 도착!! 출입구 오른쪽에는 예쁜 글씨로 “당신을 응원 합니다” 라는 글 귀를 본 순간 저는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또 한번의 감동!! 받았답니다.

 

  우리들은 신의부터 공평하게 부여 받는 것이“시간과 공기”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언젠가 수의에 대한 이야기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죽은 자에게 입히는 옷을 생명을 뜻하는 수(壽)자를 써서 수의라고 한답니다. 이것은 죽음을 삶의 끝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보는 긍정적인 내세관이 반영되어 있음을 알게 해 줍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의에 가장 큰 특징은 주머니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나의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 생명도 내 자식도 내 영광도 내 돈도 그 어떤 것도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죽은 자를 위한 옷이 수의라면, 상복은 산 자를 위한 죽은 자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상복이란 산 자가 입은 수의요, 산 자의 죽음 훈련복이라고 했더군요. 우리의 인생이 아침에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이 알지 못하는 때에 하늘이 부르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 봄에는‘참된 기쁨과 행복을 맛보고 싶거든, 원치 않는 질병과 사고로 인하여 생사를 넘나들며 한평도 안되는 침대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벗과 부모. 형제. 친지. 이웃들을 돌아보시면서 건강할 때、목포중앙병원에서 검진도 받아 보시는 것도 참 좋을 듯합니다.

가난하고 병든자 원치 않는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그들과 함께 나눌 때 세상에 가난과 고통이 줄어든다、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 말씀이 새삼스럽게 울림이 되어 돌아오네요.

 

 PS : 끝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목포중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모든 환자님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고 수고하신 모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현재 입원 환자님들의 빠른 회복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간병하고 계신 보호자 그리고 요양사、간병사、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수고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건강이 깃드시길...

 

 ☆ 목포중앙병원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담당 선생님 !!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에 집안 “아짐 병원생활”중 약 한달 동안 제가 !! 보고 느낀 목포중앙병원 층층모든 병동들에 풍경들을 부족한 글로 적어 봅니다.

일기장 같은 두서없는 글 입니다만,

감동 받았던 부분들을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주 소 : 광주광역시 남구 거주함.

-성 명 : 서 상 미 (현재 3층 ***호실 입원중에 있는 보호자)

-연락처 : 010-260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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